(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찬 윈터페스트(WinterFest) 행사가 새해 2024년 1월 1일 저녁 11시까지 진행된다.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는 “크리스마스 타운”이 조성되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저녁 5시부터 점등하는 2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된다.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의 “크리스마스 타운”은 매일 저녁 11시까지 개방하며 크리스마스 당일과 이브 및 31일에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또한 서구룡 문화지구 앞에서는 12월 9일, 10일, 16일, 17일, 23일, 24-26일에는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오브라이트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가 10분간 진행된다.
한편 2024년 1월 1일 00:00 에도 홍콩 빅토리아 하버에서 2024년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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