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019년 시위를 마치고 돌아오는 원랑(元朗,Yuen Long) 주민들을 조직 폭력배들이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지 4주년인 오늘 MTR역 주변 등 주변에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경계 근무에 들어갔다.
출처: Heavy police presence on fourth anniversary of July 21 Yuen Long mob attack

홍콩 원랑(元朗,Yuen Long) 깡패들의 시위대 폭행 사건은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진 사건으로 폭행 가해자들이 공권력이나 지역 정치인의 비호를 받았다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다.
참고: 홍콩판 서북청년단, 정치깡패 721 백색테러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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