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의 인기 광동어 가수 겸 배우 고거기(古巨基, Leo Ku Kui-kei)가 2026년 새해 첫날, 57세 아내와 둘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53세인 고거기는 1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아기의 손 사진을 공개하며 “2025년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한 일이었다”며 “새해 첫날 기쁜 소식을 팬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거기는 다섯 살 아들 쿠손(Kuson)이 늘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며, 자신과 아내 로레인(Lorraine) 역시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라 ‘형제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는 자녀의 인생 여정 중 일부만 함께하지만, 형제는 더 오래 서로의 곁을 지켜줄 수 있다”며 둘째의 탄생에 대한 뜻깊은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쿠손과 막내아들이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자라주길 바란다”며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거기와 로레인은 20여 년간의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으며 이들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로도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출처: Leo Ku announces birth of second son with 57-year-old wife on New Yea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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