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성탄절 연휴인 12월 25일(목)과 26일(금), 그리고 2026년 1월 1일(목) 신정에 민원 업무를 포함한 공관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공지에서 성탄절 연휴 및 신정 휴무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여권, 비자, 공증 등 필수 민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탄절 전날(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12월 24일(수)은 홍콩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정상 출근하지만 일부 현지 기업들은 관행적으로 조기 퇴근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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