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전 세계 금융 리더 300여 명이 내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콩에 모인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주최하는 ‘글로벌 금융 리더 투자 서밋 2025 (Global Financial Leaders’ Investment Summit 2025)’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내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서밋은 ‘변화하는 지형을 헤쳐 나서며(Trekking through Shifting Terrain)’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지정학·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금융 산업의 리더십과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 — 무대의 ‘격(格)’이 달라졌다

이번 서밋은 장소 선정에서 지난해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2024년 서밋의 환영 만찬은 Central의 The Henderson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서구룡 문화지구의 홍콩 팔레스뮤지엄(The Hong Kong Palace Museum)에서 환영 리셉션을 연다. 또한 4일 본행사는 세계 최고 호텔로 꼽힌 로즈우드 홍콩(Rosewood Hong Kong)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프라와 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본행사 개요 — 거시·시장·디지털까지 망라

서밋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글로벌 투자자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Global Investors)’ 포럼이 열린다. HKMA와 증권선물위원회(SFC), 홍콩금융학회(Academy of Finance)가 공동 주관하며 ▲새로운 경제질서 ▲자산운용의 미래 ▲대체투자의 재정의 ▲AI와 디지털 전환 ▲아시아의 성장동력 등 투자자 관점의 핵심 의제를 다룬다.

(홍콩 금융관리국 링크 참고: Global Financial Leaders’ Investment Summit)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