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재무장관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가 오늘 오전 서울을 방문해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방문은 한‧홍 양국 간 금융 및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 장관은 다수의 투자 및 금융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 장관은 서울 체류 기간 동안 기관투자가, 금융기관, 펀드 업계, 벤처 캐피털, 디지털 자산 관련 업계 대표들과 잇따라 회동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 및 한국의 자본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도 참석해, 한국 금융계 인사들에게 홍콩 자본시장의 최신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주일본 홍콩경제무역대표부(HKETO)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비즈니스 오찬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홍콩의 ‘슈퍼 커넥터’이자 ‘가치 창출 허브’로서 역할을 다시금 자세히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이 홍콩을 통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및 중국 본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진장관은 한국은행, 금융감독기관, 투자진흥기관 등 주요 경제 관련 기관들을 방문하고, 서울 내 혁신기술 기업과 연구개발 기관 등을 직접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진 장관은 오는 7월 10일(목) 저녁 홍콩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그의 부재 기간 동안은 황문조(黃文佐) 부재무장관이 재무장관 직무를 대행한다.

(출처: FS to visit Seoul, Korea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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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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