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음력설 초이틀째 되는 날인 오늘 밤 저녁8시 빅토리아 하버 앞에서 23분간 을사(乙巳)년 새해를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2025년 홍콩 음력설 축하 불꽃놀이는 지난 1월 1일 신정 불꽃놀이보다 2배 가량 큰 규모로 23,888개의 폭죽이 9개 장으로 나뉘어 밤하늘을 수 놓을 계획이다.
홍콩 당국은 오늘 밤 펼쳐질 빅토리아 하버 불꽃놀이 시작 전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오후 5시부터 주변 교통과 통행 규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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