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세계적인 팝록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 21일 오후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원리퍼블릭은 이날 오후 8시 란타우 소재 아시아월드‑아레나에서 ‘From Asia, With Love’ 투어 홍콩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가 오랜만에 홍콩을 찾는 무대로,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원리퍼블릭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팝록 밴드로, ‘Counting Stars’, ‘Apologize’, ‘I Ain’t Worried’, ‘Run’ 등 글로벌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유의 서정적인 스토리텔링과 대중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From Asia, With Love’ 투어는 아시아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일정으로, 아시아 지역을 핵심 무대로 삼아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아시아는 원리퍼블릭에게 가장 열정적인 팬층을 가진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홍콩 공연 역시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 히트곡뿐 아니라 최근 발표한 신곡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장에서는 강렬한 라이브 사운드와 함께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연출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은 아시아 주요 공연 시장 가운데 하나로, 국제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홍콩 공연 산업의 활력 회복과 함께 글로벌 음악 이벤트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 ONEREPUBLIC “From Asia, With Love” 2026 in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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