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오늘은 음력설 둘째 날로, 홍콩의 법정 공휴일이다. 홍콩은 음력설 연휴 기간(설 전날 오후 및 설 초하루~ 초사흘)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설 둘째 날은 가족 방문과 새해 인사가 이어지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시민들은 친지·지인을 찾아가 덕담을 나누고, 붉은 봉투 ‘라이시(利是)’를 주고받는다. 전통 사자춤과 용춤 공연도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며, 도교 사원에서는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참배 행렬이 이어진다.

특히 오늘 저녁 8시에는 빅토리아 하버에서 음력설 기념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설 연휴를 대표하는 대형 행사 중 하나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하버 양안에 모여 관람할 예정이다.

음력설 둘째 날 법정 공휴일을 맞은 홍콩은 전통과 현대적 축제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밤 하버를 수놓을 불꽃은 그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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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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