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축제인 ‘홍콩 애완동물 전시회 2026 (Pet Show 2026)’이 오늘(1월 29일) 홍콩컨벤션센터 1번 홀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월 1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0개가 넘는 부스가 참가해,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힐링의 공간”을 주제로, 사료·간식·의류·장난감·미용·위생·건강 보조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소개한다. 특히 곤충 전시 코너 ‘Mantis Mania 2: 용과 함께 걷다 (Walking with the Dragons)’에서는 중국의 용을 닮은 톡소맨티스(Toxomantis) 를 비롯하여 약 50종의 사마귀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트로 금붕어 거리(Retro Goldfish Street)’, ‘Mandy Cat 차찬탱’(고양이 테마식당), ‘MoCity Pet Brand Awards 2026’ 시상식, 홍콩애견협회 도그쇼, 홍콩블랙캣클럽 캣쇼, 그리고 ‘올림펫(Olympets)’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형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펫 건강 세미나와 트레이닝 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 관람객과 애완동물 애호가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입장료는 성인 HK$30이며, 키 1m 미만 어린이·65세 이상·장애인·반려동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현장 매표소뿐 아니라 KKday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주최 측인 Exhibition Group Limited는 “올해 전시는 홍콩 반려동물 산업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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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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