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다소 많겠지만, 내일 13일(화)부터는 북동계절풍이 강화되면서 대체로 맑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의 기온은 섭씨 16~19도 분포로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하고, 낮에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드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강수 가능성은 낮아 비보다는 구름 많은 하늘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그러나 내일 13일(화)부터는 건조한 북동계절풍이 유입되면서 날씨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며, 전반적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연무(haze)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14일과 15일 이후에도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낀 날씨 속에 낮 기온은 21~23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하겠으며, 비 소식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이어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도 큰 기온 변화 없이 건조하고 안정된 겨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홍콩 기상청은 “주중에는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질 수 있어 외출 시 얇은 외투를 준비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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