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장터 ‘팜페스트(FarmFest) 2026’ 행사가 몽콕에 위치한 파후이공원(Fa Hui Park)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총 430여 개 부스가 참여해 홍콩 각지에서 생산된 220여 종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선보인다. 케일, 당근, 스냅빈, 수경재배 체리토마토 등 프리미엄 농산물과 점무늬바리, 도미, 틸라피아, 흰다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 홍콩 현지 농수산업계와 학계, 어류마케팅조직(Fish Marketing Organization), 농림수산보전처(Agriculture, Fisheries & Conservation Department)가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저수지산 잉어를 활용한 ‘시우마이’, ‘생선 수프’, ‘피시 런천미트’, ‘흑우럭 어묵’, ‘흑우럭 춘권’ 등이 그 예다.

장터 현장에서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농수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전시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요리 시연, 음악 공연, 전통문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주말 일요일(1월 11일)까지 열리는 팜페스트 2026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참고: FarmFest opens at Fa Hu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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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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