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한인회는 제54대 회장단 및 상임감사 선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문익생 당선인이 제54대 홍콩 한인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홍콩한국국제학교(KIS)와 교민 문제를 담당할 부회장단과 감사도 함께 확정됐다.

한인회에 따르면 제54대 집행부 회장에는 문익생, 부회장에는 이종석(KIS 담당)과 류치하(교민 담당)가 각각 선출됐으며, 상임감사에는 송세용이 당선됐다.

(출처: [홍콩한인회] 제54대 홍콩한인회장단 및 상임감사 당선공고)

문익생 회장 당선인은 홍콩 교민 사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인물로, 홍콩한국토요학교 교장을 지냈고, 홍콩 한인회 부회장 및 차기 회장 후보로 활동해 왔다. 또한 드래곤보트팀 ‘UNITED KOREA’의 창시자이자 활동가로, 교민 사회 내 체육·문화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KIS를 담당하게 될 이종석은 홍콩 한인 사회에서 활동해 온 사업가로,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홍콩 내 한식당 운영과 함께 한식 산업 관련 단체 활동에 참여했으며,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직을 지낸 바 있다.

교민 담당 부회장으로 선출된 류치하는 홍콩한인여성회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2021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2023년 제11대 회장으로 연임하며 여성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임감사로 선출된 송세용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홍콩지회장을 맡고 있다.

홍콩 한인회는 이번 제54대 회장단 및 상임감사 선출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으며, 관련 공식 일정과 후속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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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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