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제2차 홍콩 국제 냉장 엑스포(Hong Kong International Refrigeration Expo 2025, HKIR Expo 2025)가 오늘(4일) 홍콩 국제 공항 인근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 5번째 홀에서 개막해 냉동·냉장 및 콜드체인 업계 종사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12월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제2차 홍콩 국제 냉장 엑스포는 냉동 공조·냉장·콜드체인·부품 분야를 아우르는 홍콩 유일의 전문 B2B 박람회로, 행사 동안에는 관련 제품의 제조·유통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엑스포 관람 및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바이어가 아니더라도 등록 절차를 걸쳐야 한다.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장은 아시아·태평양 물류 허브인 홍콩의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주최측 공식 웹사이트 링크: https://www.hkirexpo.com)
올해 엑스포는 친환경·에너지 절감·스마트 냉동 기술을 핵심 키워드로,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제어 시스템, 고효율 냉매 및 설비, 저탄소 콜드체인 솔루션 등 글로벌 냉동 산업의 중장기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과 장비가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업계 전문가·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포럼과 세미나가 병행돼 시장 전망, 규제 변화, 기술 표준 등 실무적인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제품 비교 뿐 아니라 중장기 투자 및 파트너십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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