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보석제작업체 협회(HKJMA)가 주최하는 ‘인터내셔널 쥬얼리 쇼 2025(JMA Hong Kong International Jewelry Show)’가 오늘(27일)부터 주말인 일요일(30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 1전시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014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석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29개국·지역에서 약 97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 1,550개 부스, 총 전시면적 2만8,800㎡ 규모로 확대되며 글로벌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핵심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도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일본, 태국, 인도, 중동,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보석 제조사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고급 주얼리와 원석, 디자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 주최 측은 한국·중국·신흥시장 등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캐시 앤 캐리(Cash & Carry)’ 방식의 보석 박람회

JMA 인터내셔널 쥬얼리 쇼는 홍콩에서 유일한 ‘캐시 앤 캐리(Cash & Carry)’ 방식의 보석 박람회로, 일반 관람객과 업계 종사자 모두 현장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큰 폭의 할인 혜택이 더해지면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연말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다.

전시되는 제품에는 다이아몬드·진주·자수정·오팔 등 귀보석과 고급 주얼리 외에도 빈티지·리퍼비시(Refurbished) 제품, 패션·실버 라인, 랩그로운 합성 다이아몬드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제품군은 파인 주얼리, 다이아몬드, 원석(Gem), 진주, 빈티지, 패션·실버, 시계·클록, 장비·패키징, 국제 디자이너 아레나 등 다양한 전문 구역으로 구성돼 관람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관람 시간 및 입장 안내

올해 전시는 아래 일정으로 운영된다.

  • 11월 27일(목) 10:00–18:30
  • 11월 28일(금) 10:00–19:00
  • 11월 29일(토) 10:00–19:00
  • 11월 30일(일) 10:00–18:30

현장에서 등록하는 사람들의 입장료는 80홍콩달러이나,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장을 등록한 사람들이나, 트레이드 바이어, JMA Club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JMA Club 및 Corporate 회원은 3년의 유효기간 동안 별도 대기 없이 전시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행사장은 만 16세 미만 관람객의 입장이 제한되며, 모든 방문객은 규정에 동의해야 한다. 주최 측은 필요 시 입장을 거부할 권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 링크 참고: JMA Hong Kong International Jewelry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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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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