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인도 민간 부문 상위권 은행인 ICICI Bank Limited가 홍콩에서 한국·일본·중국 기업을 전담하는 Corporate Banking Relationship Manager(RM)를 각각 동시에 채용하며, 아시아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홍콩 구인·구직 웹사이트 JobsDB 채용공고 분석 결과, ICICI은행 홍콩은 최근 Korea Desk·Japan Desk·China Desk를 대상으로 각각 RM 직군을 올려 홍콩 기반의 한·중·일 기업 고객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RM 담당자 주요 업무는 ①기업 대상 시장조사 및 신규 기회 발굴 ②자산·부채(Asset & Liability) 상품 판매 ③무역금융(Trade Products) 중심의 기업 금융 수요 확대 ④정기적인 고객사 방문 및 현지 이벤트 참여 ⑤대상 기업–홍콩–인도 간 협업 체계 구축 ⑥신용 심사 및 기업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등이다.
ICICI은행은 공고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와 제품 판매를 통해 각 기업의 ‘지갑 점유율(wallet share)’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명시했다.
(출처 JobsDB 링크: Relationship Manager – Korea Desk, Corporate Banking)
한편 ICICI Bank Limited는 인도 기반의 주요 민간 상업은행으로, 소매금융·기업금융·투자상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주요 금융 중심지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ICICI은행 홍콩 지점은 특히 무역금융·기업대출·현금관리 서비스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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