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기상청은 북동 계절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내내 맑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밤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큰 일교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 오늘(24일) 낮 27°C까지 올라…따뜻하고 건조
홍콩 기상청은 “현재 남중국에 불어오는 북동 계절풍이 내일(25일) 다시 강화되기 전까지는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콩 내 오늘 예상 기온은 최저 21°C, 최고 27°C로 평년보다 포근하며, 습도는 40~80%로 다소 건조한 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25~28일: 아침·저녁 서늘…일교차 커져
내일 25일(화) 밤부터는 보다 강화된 북동 계절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내려가며 건조한 청명한 날씨가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주요 예상 기온은 다음과 같다.
- 25일(화): 19~25°C
- 26일(수): 17~24°C
- 27일(목): 17~23°C
- 28일(금): 16~23°C
홍콩 기상청은 “한낮과 아침·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 및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주말(29~30일)도 쾌적
주말인 29일(토) 역시 맑고 건조하겠으며 기온은 최저 17°C, 최고 23°C로 예상되며, 다음 날 30일(일)은 구름이 많으나 역시 건조하고 기온은 18~23°C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기상청은 “이번 주는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 활동하기에 대체로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면서도, 건강을 위해 보온과 보습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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