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인 오늘, ‘홍콩 아웃도어 & 스포츠 엑스포 2025 및 아시아 실내 스포츠 페스티벌’이 사흘 일정의 마지막 날을 맞는다. 마지막 날 전시회는 오늘 저녁 8시까지 홍콩 컨벤션센터(HKCEC) 3BCDE홀에서 계속되며, 입장권 판매 및 교환과 일반 관람객 입장은 폐관 30분 전인 오후 7시에 마감된다.
입장료는 성인 및 어린이 공통 1인당 30홍콩달러이며, 현장 매표소와 지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신분증 또는 노인카드 제시),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 키 1m 미만 어린이는 전일 무료 입장이 가능해 가족·세대 통합형 행사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시장 내부는 스포츠 장비, 아웃도어 용품, 체험 구역, 경기장, 이벤트존 등으로 나뉘어 동선만 따라가도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그램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엑스포에는 200개가 넘는 브랜드와 기관이 참가해 스포츠 용품, 피트니스·요가 장비, 하이킹·캠핑 기어, 수상레저 용품, 스포츠 치료 관련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홍콩 골프 쇼’ 행사도 이번 엑스포의 핵심 볼거리로, 다양한 국제·로컬 골프 브랜드가 클럽, 볼, 골프웨어, 액세서리, 연습 장비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현장에는 실내 골프 연습존과 퍼팅 챌린지, 골프 패션 쇼 등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이 직접 스윙을 체험하거나 최신 골프 트렌드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펜싱, 밸런스 바이크, 하이휠(고륜) 자전거, 픽클볼, 소프트 다트 등 50개 이상 종목의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입문 클래스가 상시 운영돼 관람객이 직접 몸으로 즐기는 참여형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늘은 주말이자 전시회 마지막 날이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스포츠 마니아들의 막바지 관람이 예상된다. 주최 측은 폐관 30분 전인 오후 7시 30분부터는 현장 및 온라인 예매를 통한 티켓 발권·교환이 중단되며, 그 이후에는 추가 입장이 불가하다고 거듭 안내하고 있다.
(참고: 홍콩 아웃도어 & 스포츠 엑스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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