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2025년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이 4일간 약 16만3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센트럴 하버프런트 이벤트 스페이스(Central Harbourfront Event Space)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홍콩 관광청(Hong Kong Tourism Board)과 보르도 와인위원회(CIVB, Bordeaux Wine Council)가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운영 시간이 자정까지 연장되었으며, 일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 테이스팅 쿠폰 판매는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입장권은 사전 판매 단계에서 대부분 조기 매진됐다.

행사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전체 300여 개 부스 중 약 70%는 와인, 30%는 음식 부스로 구성됐다. 출품업체들은 지난해보다 40~50%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출처: Wine & Dine 2025 attracts 163,000 visitors over four days with record attendance and spending)

한편, 올해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테이스팅 룸(Tasting Room)’에는 런던·베이징 등 세계 각지의 미쉐린 셰프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의 정지선 셰프(‘티엔미미’)도 초청돼 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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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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