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기업 리만코리아(RIMAN KOREA)의 홍콩 법인(RIMAN Hong Kong)이 회계(Accountant) 담당 직원을 채용하며 현지 경영 및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현지 구인/구직 사이트 JobsDB에 등록한 구인 광고에 따르면 리만 홍콩은 이번 채용 공고를 통해 재무 회계 및 보고(Financial Accounting & Reporting) 업무를 맡을 전임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담당자는 ▲일상적인 재무 운영과 전표 관리 ▲매출·매입·총계정 처리 ▲재고 및 은행 계정 조정 ▲경비 정산 ▲월별 마감 및 재무 보고 지원 ▲연간 감사 및 세무 신고(IR56 포함)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격 요건으로는 회계 또는 재무 전공 학사 학위, 최소 5년 이상의 관련 경력, SAP HANA 회계 시스템 활용 경험 및 엑셀 고급 함수 숙련도를 우대하고 있다. 또한 영어, 광둥어, 보통화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되며, 한국어 가능자는 업무상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모집은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반드시 요구하지 않고, 실무 중심의 경험과 현지 실무 역량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여, 전문 자격보다는 현지 회계·행정 업무에 능숙한 인재를 찾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Accountant)
리만코리아는 지난해 대만 시장 진출에 이어 올해 7월 홍콩 하버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으로 중화권 공략에 나섰다. 이번 회계 담당 채용은 홍콩 법인의 영업 확대와 더불어 조직 안정성과 글로벌 본사 간 재무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리만 홍콩은 현재 인스타그램(@riman.hongkong)과 페이스북(Riman Hong Kong)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팔로워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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