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특별행정구 교통물류국(Transport and Logistics) 진미보(陳美寶, Mable Chan) 국장이 오늘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떠난다.
출장 기간 중 진 국장은 국무원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을 방문하고, 교통운수부, 민용항공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철로국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스마트 교통 시스템 기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에는 최결분(崔潔雯, Kevin Choi) 교통물류국 상임차관이 동행한다. 진 국장은 내일(19일) 저녁 홍콩으로 귀환할 예정이며, 부재 기간 동안은 유준신(劉振新, Liu Chun-san) 교통물류국 차관이 직무를 대행한다.
(출처: Mable Chan to visit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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