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관광청이 올해 2025년 1월과 2월 동안 홍콩 방문 관광객 수가 84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비중국 본토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동남아시아에서의 관광객 유입이 매우 활발했다.
중국 본토 관광객은 649만 5,6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비중국 본토 관광객은 191만 4,097명으로 20% 증가하여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단거리 시장에서의 관광객 수는 113만 3,130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는데, 이 중 한국에서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30% 이상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동남아시아 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역시 각각 3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하였으며, 장거리 시장에서도 호주 관광객이 34% 의 큰 폭 증가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홍콩 관광객이 증가하여 관광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홍콩 관광청은 이번 성장세가 설날 연휴 기간의 차이를 고려한 비교 결과임을 강조하며, 2025년 3월 31일에는 2월 관광객 수에 대한 상세한 통계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본토 관광객 수는 두 달 동안 650만 명이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비중국 본토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191만 명을 기록하며 20% 증가,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동남아시아 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일본과 한국에서의 관광객 유입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장거리 지역에서의 관광객 수는 50만 명으로 20% 증가했으며, 호주에서의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한편 관광 산업에 대한 홍콩 정부의 지원도 눈에 띈다. 홍콩의 ‘2025~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관광 부처에 12억3천500만 홍콩 달러(약 2천309억원)가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 HKTB Announces Visitor Arrivals for the First Two Months o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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