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언론사 조선일보가 13일(목요일)자로 “근거 없이 중국발 부정선거 의혹 제기, 국익 저해”제하 사설을 통해 조속한 증거 제시를 촉구하였다.
출처: [사설] 근거 없이 중국발 부정선거 의혹 제기, 국익 저해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제기한 중국발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면서 대통령 측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부정선거와 관련된 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와 같은 주요 언론 매체는 이러한 증거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계엄 당시 중국인 99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미군 부대로 압송되어 부정선거를 자백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대통령 변호인단도 이와 같은 보도를 언급하며 중국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지만, 메이저 언론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않고 있다.
이는 부정선거 의혹이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중요한 정황이지만, 주요 언론들이 이를 무시하는 태도는 심각한 문제로 볼 수 있다.
참고: 부정선거에 눈감은 대한민국 언론사 사주들에게 고(告)함
조선일보 사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부정선거의 증거가 너무 많다”고 말한 것과 달리 아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지만 이는 실제 상황을 왜곡하는 것이다.
부정선거와 관련된 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지 않고 침묵하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의 본질인 것이다.
국민들이 이 의혹에 대해 더욱 명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언론이 이러한 증거를 진지하게 다루고 논의의 장을 열어야 한다.
따라서 부정선거 의혹이 단순히 일각의 음모론으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명확한 검증과 토론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할 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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