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반하는 부정선거 등 내란을 지속하고 있는 세력이 15일(수요일) 이를 규명한 윤석열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세력의 사냥개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사기꾼 법조 카르텔이 규정을 무시하고 발부한 2번째 체포 영장에 경호처 등 주변인들의 피해를 우려하여 저항하지 않고 오전 10시경 자진적으로 불법 체포에 응하였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에 출석하는 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필로 쓴 ‘국민께 드리는 글’을 올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께서 확고한 권리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든 부정선거를 두고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하는 행위이고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음모론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한 홍콩 교민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정·부패를 밝히려는 대통령을 응원한다면서도 “대마초의 의료 효과는 커녕 국민의 행복 추구권 등 다양한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법조계 카르텔 수뇌부 헌법재판소가 결국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것이 뻔하다”며 말끝을 흐렸다.

尹 자필 글 공개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아” [자막뉴스]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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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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