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인 부정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과 사실들을 논의하고 국민적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하는 ‘부정선거 국민 대토론회’가 오늘 1월 6일(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주최로 열린다.

이번 대토론회는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 검토와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는 부정선거와 관련된 오해와 음모론을 해소하고, 이미 드러난 쟁점들을 국민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내부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외연을 넓혀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열리는 ‘부정선거 국민 대토론회’는 ‘황교안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다른 유튜버들도 이를 자유롭게 중계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워터마크 없이 영상을 송출한다.

유튜브 ‘황교안TV’ 링크: https://www.youtube.com/@Hwang_Kyo-ahn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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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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