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주홍콩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8회 “홍콩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가 12월 11일(수요일) 홍콩 ICC 소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주홍콩총영사관의 “홍콩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는 홍콩 내 외국계 및 한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 금융인들과 법률, 회계 등 유관분야 한인 전문가 그룹, 유학생 대표단 등이 참석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2017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금융인들이 참석하였고, 유형철 총영사, Joseph Chan FSTB 차관보, 김범석 기재부 1차관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승걸 KIC 상무와 한병학 NPS 싱가포르 소장의 ‘국부펀드 개요 및 KIC 투자전략’ 및 ‘국민연금 해외투자 현황 및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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