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 75주년을 기념하여 홍콩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격리와 적응 기간을 마치고 다음 달 12월 8일 대중 앞에 공개된다.
새로운 자이언트 판다 암·수 한 쌍은 지난 9월 26일 홍콩에 도착 이후 10월 25일에 격리를 마쳤다. 두 판다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
오션파크는 12월 7일 오후 새로운 자이언트 판다를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이언트 판다가 대중에 공개되는 날은 환영 행사 다음 날인 8일부터다.
새로운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은 오션파크 내 “Hong Kong Jockey Club Sichuan Treasures” 전시관에서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오션파크는 후원사, 교육계 대표 및 소외 계층 가족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판다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판다가 새로운 환경에서 관람객의 존재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홍콩 정부는 판다의 도착으로 촉발된 판다 열풍을 활용해 관광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판다와 관련된 추가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여 경제 회복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22만6천명 이상이 참여한 자이언트 판다 이름 공모전 결과와 3000명 이상이 참여한 판다 그림 그리기 대회 결과는 12월 7일 오션파크의 환영 행사가 진행될 때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 Two giant pandas gifted by Central Government to meet and greet public on Decemb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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