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올해 초부터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여지영(黎智英, Jimmy Lai Chee-ying) 전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사주가 지난 11월 20일(수요일)부터 피고측 발언을 시작했다.

여지영(黎智英, Jimmy Lai Chee-ying), 이하 지미 라이

유죄를 인정하고 이미 형량을 받은 다른 홍콩 보안법 위반자들과는 달리 지미 라이씨는 외세와 공모한 혐의 2건과 선동적인 출판물을 인쇄하고 배포한 혐의 1건 등 자신에게 내려진 3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는 지미 라이씨의 공개 발언과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다음의 링크에 공개하였다.

참고: Jimmy Lai wanted Trump to stop Hong Kong national security law with ‘call to Xi’ – as it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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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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