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윈터페스티벌 기간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불꽃놀이가 이번 주 22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구룡문화지구 앞 빅토리아하버에서 펼쳐진다.
이어 8시 30분에는 서구룡문화지구 내 공원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타운의 트리 장식 등 조명이 켜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서구룡문화지구의 크리스마스 타운 등 홍콩 겨울 축제(Hong Kong WinterFest)는 내년 2025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며 조명은 개막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부터 점등된다.
서구룡문화지구 크리스마스 타운 운영 일시
- 11월 22일, 오후8시30분~11시
- 11월 23일~12월 20일, 오후5시~11시(월~금요일), 오전11시~오후11시(토,일요일)
- 12월 21일~2025년 1월 1일, 오전11시~오후11시
- 12월 24일과 25일은 새벽1시까지 연장 운영
- 12월 31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7시까지만 운영
서구룡문화지구 불꽃놀이
홍콩 겨울 축제(Hong Kong WinterFest) 기념 서구룡문화지구 불꽃놀이는 이번 주 22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및 25일, 26일에도 펼쳐진다.
다만 크리스마스 전후로는 불꽃놀이가 저녁 7시 30분이 아닌 저녁 8시에 시작된다.
참고: Celebrate Hong Kong Winter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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