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교민 유통업체 한일거상(韓日巨商, KJ Geosang)이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의 현지 총판이 되었다.
유한건강생활의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제품군에는 밀크씨슬,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 등 건강보조제와 갱년기에 좋다는 백수오, 녹용, 홍삼 등 전통적인 한약재를 포함한 프리미엄 건강보조제가 있다.
또한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제품군에는 대마 성분이나 알로에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과 여성에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 프리미엄 여성 용품도 있다.
한일거상(韓日巨商, KJ Geosang)은 이번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총판 추가로 현지에서 건강기능식품 등 웰빙 제품 유통 딜러로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이다.
이미 대한민국 여성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I’mO) 제품과 HiLiving 사의 《엔트리》(Entree) 브랜드 제품 등으로 현지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의 최고 웰빙 제품을 홍콩에 소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 한일거상(韓日巨商, KJ Geosang)은 한국산 제품외에도 일본의 프리미엄 미용 브랜드 《히로소피》(hirosophy)와 항노화 물질로 알려진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제품군 등을 홍콩에 소개하고 있다.
참고: 유한건강생활 홍콩진출, 홍콩총판으로 JK Geosang 巨商 거상 (HK) Ltd.선정
한편 유한건강생활의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제품 가운데 대마 성분을 사용한 “헤브아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크림”, “헤브아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토너패드” 등 은 홍콩 현지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홍콩에서는 대마의 THC 성분 뿐만 아니라 대마 씨, 줄기, 뿌리에서 채취하는 CBD 카나비노이드 성분 역시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 한일거상(韓日巨商, KJ Geosang)은 이런 논란을 예상했는지 공식 웹사이트 등에는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의 “비밀초” 제품을 소개하지 않고 있다.
링크: 한일거상(韓日巨商, KJ Geosang)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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