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소셜 커머스 사이트 티몬이 부도설에 올랐다. 홍콩행 항공권 할인 등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지라 논란이 크다.

대한민국 KBS는 티몬 본사 앞이 환불 요구를 기다리거나 환불을 받지 못하여 피해를 본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티몬이 당초 30억 원 규모의 환불을 약속했지만 3분의 1가량만 집행한 뒤 사실상 ‘환불 중단’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참고: 티몬·위메프 ‘지급불능’…소비자·판매자 발 동동

한편 데일리홍콩도 홍콩행 항공권 할인 등 티몬과 홍콩 관광청이 함께한 이벤트 《썸웨어 인 홍콩》(Somewhere in HONG KONG)를 보도한 바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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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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