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언론의 자유 중심에 선 국제 비영리단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가 독방 수감 1901일 만에 드디어 석방되어 고국인 호주로 귀국했다. 미국 정부의 기소 사실에 대해 유죄 인정을 하는 조건으로 합의한 덕분이다.

어산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수십만 건의 전쟁 기록과 외교 전문을 ‘위키리크스’를 통해 공개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하지만 호주인 어산지는 누구도 대중의 지식 습득을 막을 수 없다는 대중의 알 권리를 지적하면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미국 정부를 비판했다.

석방된 어산지는 차기 대선에서 선출될 미국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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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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