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당국이 보도 자료를 통해 25일 아르메니아 정부와 포괄적인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과 아르메니아는 이번 포괄적인 이중과세방지협정을 통해 양국간의 과세권 할당을 규정하게 됨에 따라 사업, 투자 등 국경 간 경제 활동시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조세 채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홍콩과 포괄적인 이중과세방지협정(comprehensive avoidance of double taxation agreement, CDTA)을 맺은 국가가 아르메니아를 포함하여 50개국이 되었다.

view of the haghartsin monastery complex in arm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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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아르메니아의 포괄적인 이중과세방지협정에 따르면 홍콩 회사가 아르메니아에서 직접 또는 공제를 통해 세금을 납부한 부분을 홍콩에서 납부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 세액공제를 허용한다. 홍콩 세법 조항의 적용을 받는 동일한 규모의 소득에 대한 세금에서다.

또한 홍콩 거주자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배당금 원천징수세율은 0% 또는 5%로 제한되며, 이자 및 로열티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은 5%로 제한된다.

허정우(許正宇, Christopher Hui Ching-yu) 재무부(Financial Services & the Treasury) 장관은 이번 협정이 조세 조약 네트워크 확장 추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 장관은 비지니스 및 투자 허브로서 홍콩의 매력을 강화하고 국제 경제 및 무역 중심지로서의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확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Agreement_Armenia_HongKong

참고: HK, Armenia sign tax 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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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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