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기상청이 비구름이 넓게 분포된 차가운 북동쪽 계절풍의 영향으로 부슬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홍콩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북동쪽 계절풍보다 상대적으로 온난한 남쪽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인하여 날씨가 섭씨 20도 이상으로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만 홍콩 기상청은 날씨가 따뜻해진 다음 주에도 지역에 따라 부슬비가 하루에 수차례 이어지는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홍콩 기상청 기상 예보 스크린샷 202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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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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