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스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의 사인을 받으려 그의 단골집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서 기다리던 유튜버 팬의 성공기가 화제다.

홍콩에서, 96시간 기다려서 만난 남자🇭🇰#홍콩 #주윤발 #따거 (feat.홍콩사람들의 국민영웅)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홍콩 여행 3박 4일 동안 매일 같이 Kowloon City 지역의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 방문하여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기다렸다.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방문 첫 날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가 이미 아침 7시에 들렀다는 이야기로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었다.

홍콩 여행 일정 3박 4일,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를 일주일 한두차례 방문한다는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일정 안에 볼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모습이었다.

둘째, 셋째 날 모두 허탕이었다.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방문 4 일째, 홍콩 여정 마지막 날,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의 사인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오매불망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기다리고 있던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에게 도착 소식을 놓치지 않고 알려준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직원의 배려 덕분이었다.

한편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만나려 2주일 동안 매일 같이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 방문하였지만 실패한 유튜버 “캡틴따거(Captain Brother)” 이야기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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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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