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스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의 사인을 받으려 그의 단골집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서 기다리던 유튜버 팬의 성공기가 화제다.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홍콩 여행 3박 4일 동안 매일 같이 Kowloon City 지역의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 방문하여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기다렸다.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방문 첫 날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가 이미 아침 7시에 들렀다는 이야기로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었다.
홍콩 여행 일정 3박 4일,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를 일주일 한두차례 방문한다는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일정 안에 볼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모습이었다.
둘째, 셋째 날 모두 허탕이었다.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방문 4 일째, 홍콩 여정 마지막 날,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의 사인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오매불망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기다리고 있던 유튜버 “갈비두잇(Galbi Doit)”에게 도착 소식을 놓치지 않고 알려준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 직원의 배려 덕분이었다.
한편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씨를 만나려 2주일 동안 매일 같이 첨재기(添財記, Tim Choi Kee)에 방문하였지만 실패한 유튜버 “캡틴따거(Captain Brother)” 이야기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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