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동양의학 인식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구 7백만명의 도시 홍콩은 응답자 80%가 전통 한의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등록된 한의사가 10,437명으로 14,290명인 일반의사 수에 못지 않아 동양의학에 대한 관심과 믿음이 큰 국제 도시이다. 홍콩 정부의 동양의학에 대한 믿음도 꾸준하여 2003년의 SARS-CoV-1, 2012년 MERS, 2019년의 SARS-CoV-2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한의학을 활용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COVID-19 환자들이 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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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망식 집중 방역조치로 불안감 조성하는 홍콩
홍콩 정부와 언론 매체들은 매일같이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관련 소식으로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정 구역을 순식간에 가두리 치고 주민들의 DNA 를 전수 조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검역 작업이 홍콩 민주화 시위대를 폭행하였거나 정부의 강경 진압을 도와주었던 Yuen Long, Kowloon, 및 North Point 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토사구팽(兎死狗烹)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이러니하다. (출처: Apple […]
홍콩 COVID19 백신 뉴스 업데이트 2021-1-17
Pfizer BioNTech19 백신 접종 후 노약자 23명 사망 홍콩의 영자 신문사 <더 스탠다드>는 홍콩의 백신 접종이 당초 예정된 2월 초가 아닌 구정 이후로 연기 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기사는 정부의 방역 자문인 David Hui Shu-cheong 와 Wallace Lau Chak-sing 의 인터뷰를 싣고 현재 백신 개발사들이 수천장의 임상정보를 보내와 이를 모두 검토하기 위해 백신 접종이 구정 […]
코로나-19 주요 백신 정리와 재홍콩 한국교민 비상 연락처
SARS-CoV-2 백신 희망 여부 등을 조사한 홍콩 애플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89.1%가 백신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응답자들 중 홍콩 의료 전문가들만 한정하여 보면 99%가 백신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는데,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이유로는 백신의 부작용, 효용성, 그리고 백신을 파는 제약사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신뢰의 부족 등을 꼽았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전달체): ‘스파이크 […]
홍콩대학 염려몽 박사 SARS-CoV-2 가 유전자 조작 인공 바이러스 임을 밝혀
2020년 9월 14일 홍콩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과학자 염려몽(閆麗夢) 박사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중화인민공화국 군사 연구소에서 유전자 편집 기술로 만들어진 인공 바이러스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Yan, Li-Meng, Kang, Shu, Guan, Jie, & Hu, Shanchang. (2020, September 14). Unusual Features of the SARS-CoV-2 Genome Suggesting Sophisticated Laboratory Modification Rather Than Natural Evolution and Delineation of Its Probable Synthetic Ro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