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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일부터 전자 담배 및 허브 연초 매매 금지한다

[2022년 4월 29일 데일리홍콩] 정부가 공식적으로 세금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담배를 제외한 모든 연초 및 관련 기기들의 매매가 내일부터 금지된다. (출처: DH to enforce new legislation on alternative smoking products starting this Saturday) 정부는 전자 담배, 액상 담배, 허브 담배, 및 관련 악세사리를 수입, 판촉, 제조, 판매 및 상업적 목적으로 소유하는 경우 6개월 이하 징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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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버스요금 3.2% 인상과 함께 정부의 대중 교통비 보조금 줄어든다

[2021년 12월 22일 데일리홍콩] 내년부터 홍콩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홍콩 정부는 공영 버스 운영사들인 New World First Bus 사와 Citybus 사의 요금 인상 요청을 받아 들여 지난 4월 4일 버스 요금을 8.5% 인상한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요금을 3.2% 추가로 인상한다. 또한 내년부터 홍콩 정부의 대중 교통비 보조금 혜택이 줄어든다. (출처: Public tran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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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공무원들에게 자비로 주기적 PCR 검사 요구

[2021년 8월 3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사실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홍콩 공무원계를 이끄는 비서인 섭덕권(聶德權, Patrick Nip Tak-kuen) 비서는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인 추세에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We need to build a defence, a barrier to protect the community. Seventy percent vaccination r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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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고려장’을 노령사회의 해법으로 제시한 행정장관 임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

[2021년 6월 2일 데일리홍콩] 홍콩의 낮은 출산율과 늘어가는 노령 인구 문제에 대해 행정장관 임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가 노인들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이주한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혀 논란이다. 그녀는 인구가 약 7,500,000 명인 홍콩이 국경을 닫은 상태라면 인구 문제가 어려운 일이겠지만 약 1,400,000,000 인구의 중화인민공화국과 한 몸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노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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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리스트

[2021년 5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에서 인정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위 은행가들은 21간의 강제 격리가 면제된다고 홍콩의 증권선물위원회가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홍콩 정부 인정 백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홍콩 정부 공식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포털의 자료에 따르면 5월 10일 기준으로 총 10 종의 백신을 인정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 SK 바이오사이언스 (SK Bioscience) – AZD1222 Anhu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