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6일 데일리홍콩] 매년 7월 1일 홍콩 주권 이양일에 맞추어 시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민 사회 목소리를 전달했던 민간인권진선(民間人權陣線)이 설립 19년만에 해산한다고 발표하였다. 민간인권진선 측은 정부가 코로나19 이유로 집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조직원들이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어 활동이 더 이상 가능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민간인권진선을 도와준 홍콩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
[2021년 8월 16일 데일리홍콩] 매년 7월 1일 홍콩 주권 이양일에 맞추어 시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민 사회 목소리를 전달했던 민간인권진선(民間人權陣線)이 설립 19년만에 해산한다고 발표하였다. 민간인권진선 측은 정부가 코로나19 이유로 집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조직원들이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어 활동이 더 이상 가능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민간인권진선을 도와준 홍콩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