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데일리홍콩] 홍콩의 톱스타 주윤발의 모습이 중화인민공화국의 SNS 웨이보(Weibo)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거의 일 년 만에 공개되는 주윤발의 모습은 전보다 부쩍 살이 빠져 홀쭉해진 얼굴이었다.
(출처: ’67세’ 주윤발, 세월 못 피한 백발…잘생김은 여전 [룩@차이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윤발이 염색을 하지 않은 백발이지만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팬과 카메라에 눈을 맞춘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또한 그의 짙은 쌍커풀과 큰 눈망울, 그리고 오뚝한 콧날은 여전해 그의 잘생긴 외모는 시선을 집중하기 충분하였다.
한편 ‘영웅본색’ 등 다양한 홍콩 영화에 출연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주윤발은 수천억 원에 달하는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홍콩침례대학으로부터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참고기사: 홍콩 침회 대학(Baptist University), 배우 주윤발(周潤發)에게 명예 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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