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정치

무격리 해외 출장 다녀온 정부 관리 지적하며 코로나19 방역 중단 주장한 홍콩 언론

[2022년 5월 26일 데일리홍콩] 홍콩 현지 언론매체가 정부 고위 관리가 해외 출장 후 의무 격리 조치 없이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을 지적하면서 이젠 코로나19 격리 조치가 없던 세상과 다시 연결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출처: Time to reconnect with the world) 홍콩 행정 장관 등 공무 수행중인 사람들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왕래할때 코로나19 격리 조치가 면제되는 사실은 새로운 일은 […]

Posted in문화

홍콩 가톨릭, 2022년 올해는 천안문 사태 추모 미사 생략한다

[2022년 5월 25일 데일리홍콩] 천안문(天安門) 사태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를 매년 개최해 온 홍콩 천주교계가 올해는 생략하기로 하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였다. (출처: Catholic group drops plan to hold Masses commemorating Tiananmen victims) 보도에 따르면 홍콩 천주교 정의화평 위원회에서 올해 6월 4일 저녁에는 망자를 위한 미사를 거행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고 한다. 1989년 6월 4일 천안문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

Posted in사회

홍콩 방역 자문, 지역내 원숭이두창 유행 가능성은 낮다

[2022년 5월 24일 데일리홍콩] 당국에 방역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하백량(何栢良, Ho Pak-leung) 박사가 세계보건기구의 원숭이두창 유행 경고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평가절하 하였다. 하백량 교수는 보도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신체 및 타액의 접촉으로만 감염이 되어 전염력이 약한 편이며 이미 격리 시설 등 만반의 준비가 갖추어졌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출처: Low risk […]

Posted in건강

세계보건기구, 원숭이두창 유행 가능성에 유증상자와 신체 접촉 피하라 권고

[2022년 5월 23일 데일리홍콩]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원숭이두창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열이 나거나 피부 발진이 난 사람들은 타인과 접촉을 피하라고 권고하였다. 그러면서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환자들의 특징이 발열과 동시에 피부에 대상 포진과 같은 물집이 생겨 거동이 불편해지는 증상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출처: Multi-country monkeypox outbreak in non-endemic countries) 세계보건기구 David Heymann 박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