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5일 데일리홍콩] 오늘은 홍콩의 법정 휴일인 청명절(清明節)로 봄 농사를 시작하며 조상신들이나 각자의 믿는 신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4월 5일이 식목일(植木日)로 기념된다.
청명절(清明節) 기간 복건성 출신 중국인들은 신에게 올리는 음식을 한데 섞어 구운 만두피에 싸서 가족과 나눠 먹는다. 이 음식을 윤병채(潤餅菜) 라고 부른다.
2022년 4월 5일 화요일 홍콩 섬의 날씨는 청명절(清明節) 이름에 어울리게 구름 한 점 없이 맑아 하이킹하기 좋은 날씨다.
(참고기사: 서양의 부활절 연휴에 겹친 동양의 청명절 홍콩 풍경, 추모 행렬로 북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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