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 데일리홍콩]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하는 업체인 코인수퍼 (Coinsuper)가 고객의 화폐 송금 요청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수퍼에 가상화폐를 보관해 놓았던 고객들이 경찰 등 공권력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는 소식이다.
(출처: Hong Kong crypto exchange Coinsuper allegedly frozen, users unable to withdraw funds)
한편 홍콩은 가상화폐 거래를 완전히 금지한 중화인민공화국과는 다르게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참고기사: 중화인민공화국의 가상화폐 금지 원칙에도 아랑곳 없이 성업중인 홍콩 비트코인 거래소)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