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데일리홍콩] 홍콩의 한식업체 첨첨미(ChumChumMi)에서 근무하던 교포 직원이 코로나19 주사 미접종을 이유로 무급휴직 조치를 당했다. 코로나19 접종이 의무가 아닌 첨첨미(ChumChumMi)의 식품공장(Food Factory) 종업원으로 근무하다 Type C의 식당 종업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던 이 직원은 대표에게 미접종 사실을 보고했다가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접종이 의무가 아닌 지점으로 전출을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