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데일리홍콩]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香港市民支援愛國民主運動聯合會), 이하 지련회(支聯會) 부회장인 추행동(鄒幸彤,Tonyee Chow Hang-tung) 변호사가 자진 해산을 발의한 회장 등 에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다. 매년 천안문 학살 사태를 추모해온 지련회(支聯會)는 국가안전법의 시행으로 존폐가 불투명해진 시민단체들의 운명을 따라 자진 해산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추행동(鄒幸彤) 지련회(支聯會) 부회장은 자진 해산 계획에 반대하며 조직을 자진적으로 해산하더라도 정부의 탄압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무의미한 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