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데일리홍콩] 홍콩 방역 자문단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mRNA 코로나19 백신의 심근염, 심낭염 등 심장 근육과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확인되었다고 보고하여 논란이다.

방역 자문단은 현재까지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심장에 염증이 생긴 젊은이들이 37명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들 가운데 30명은 2차 접종을 완료 후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런 임상 결과에 놀란 방역 자문단은 정부에 청소년의 경우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mRNA 코로나19 백신을 한차례만 접종하도록 조언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Youngsters advised to get one BioNTech jab, not two)

그러면서 홍콩 방역 자문단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시노백(SinoVac) 비활성 코로나19 백신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청소년들의 항체 생성이 어른들보다 많았다고 소개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참고기사: 자본주의 세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은 10년 장사할 생각으로 주는 판촉물이다)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