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홍콩 식품위생국장 진조시(陳肇始)는 입법회 의원들과의 대화에서 하반기 수입 예정이었던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백신 수입을 지연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홍콩 정부는 다양한 코로나19 백신들 중 작동 방식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인구 수에 따라 각기 7,500,000 도스씩 조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시노백(Sinovac)과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의 코로나19 백신은 이미 홍콩에 도착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백신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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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문단 혈전 부작용 위험으로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취소 권고
[2022년 4월 9일 데일리홍콩] 홍콩 공영 방송사 RTHK 등 현지 언론사들이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취소하거나 수입 물량을 절반으로 줄이자고 하는 방역 자문들의 의견을 실었다.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피 떡이 발생해 혈관을 막는(혈전) 부작용이 보고되자 국제적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KBS뉴스 출처: EMA “AZ백신-혈전 관련성”…각국 접종 제한) 홍콩 정부가 조달한 세가지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