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은 SARS-CoV-2 감염을 막지 못한다

홍콩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일본인 비행기 승무원이 이틀만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일주일 뒤 확진 받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작년 11월부터 홍콩에서 대기 발령 중이었던 이 38세 일본인 여성은 2021년 3월 15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지 이틀 만에 목이 아파오는 등 독감 증세가 시작되었다. 백신 접종 후 단순 부작용으로 생각한 그녀는 미각을 잃는 등 증상이 심해지자 일주일 후 PCR 검사를 자청하였는데,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어 그녀의 동선과 겹치는 사람들과 함께 격리되는 운명에 처했다.

이렇듯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SARS-CoV-2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건은 새로운 사건은 아니다.

지난 2021년 3월 23일 미국 ULCA 등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모더나(Moderna)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의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의료인들 36,659 명을 대상으로 매주 실시된 PCR 검사 결과를 추적한 결과 379명이 양성 반응으로 무증상 감염자가 되었음을 보고한 바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백신은 SARS-CoV-2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막지는 못한다.

SARS-CoV-2 바이러스 해결책

SARS-CoV-2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백신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이 100%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순진한 아이들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강력한 개인 면역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RNA 바이러스인 SARS-CoV-2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설계도인 R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연구하여 제시한 바 있다.

백신을 통한 면역 요법

바이러스 외부의 스파이크 단백질

스파이크 단백질로 덮인 SARS-CoV-2 바이러스는 자신의 설계도인 RNA 염기서열을 세포의 DNA 복제 시스템에 전달하여 세포가 스스로 파괴될 때까지 바이러스 복제를 지속하는데, 과학자들은 바로 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의 ACE2 수용체에 달라 붙어 독감 증상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일으키는 병원체 물질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SARS-CoV-2 바이러스의 설계도인 RNA 염기서열에서 바이러스 겉의 스파이크 단백질 만을 떼어다 인체에 주입하면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또 다른 과학자들은 스파이크 단백질 설계도를 침팬지 아데노 바이러스에 붙여 유전자를 재조합한 인공 바이러스를 주입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홍콩 방역 자문 David Hui 박사가 말한 것처럼 코로나19 백신으로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SARS-CoV-2 바이러스는 독감(인플루엔자)같은 RNA 바이러스로 천연두 바이러스 같은 DNA 바이러스와는 달리 변이가 쉬워 백신으로 전염 예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치료 요법

바이러스 내부의 단백질 분해효소

과학자들은 SARS-CoV-2 바이러스 내부를 들여다 보면서 바이러스 복제 시스템의 필수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발견하여 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항바이러스 약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항바이러스 약물인 렘데시비르(Remdesivir), 클로로퀸(Chloroquine), 및 로피나비어(Lopinavir)을 투여 실험하여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독일과 중국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최적 항바이러스 모델로 제시된 α-ketoamide 13b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대한민국 과학자들은 현행법으로 불법인 대마초의 Tetrahydrocannabinol(THC)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 복제 시스템의 필수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우기 이 자연 모델은 컴퓨터가 제안한 α-ketoamide 13b 인공 모델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이었다.

또한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진 역시 대마초의 Cannabidiol(CBD)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을 막고 바이러스의 칩입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을 조절한다는 것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해결책

코로나19 백신은 SARS-CoV-2 바이러스의 유일한 해결책이 아니다. 대마초로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판데믹을 종식 시킬 수 있으며,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국제적으로 환각제나 마약 따위로 간주되던 대마초는 최근 2020년 12월 2일 UN에서 그 의료적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미 하원에서는 연방 차원에서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위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마초의 항바이러스 능력은 이미 널리 알려진 팩트이며 대마초로 코로나19와 SARS-CoV-2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의 연구 발표는 국제 학계의 상호 검증을 통과하여 인정된 사실이다. 단지 정치적 문제와 현행법의 문제로 인체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이는 많은 이들이 아직도 대마초가 의료 효과가 없으며 마약이나 환각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마초는 수천 년 인류 역사상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식물이다. 정부는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인정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 판데믹 종식을 선언하여 정치 방역을 멈춰 시민들이 일상 생활로 돌아가도록 돕기를 바란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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